울산시가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지역 기업 문제 해결 간담회를 겸한 4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서 SK 이노베이션 울산 공장 이춘길 총괄 부사장은 울산시 지원과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 등을 건의했고, 시는 산업 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추진, 정부와 시 차원의 신속한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간담회 겸 보고회는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산업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311643451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